'텔레그나' 유세윤, 운동화+타이즈 PPL에 멘붕 "앞은 어쩌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5 21: 08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유세윤이 PPL 제품에 멘탈이 무너졌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는 유세윤이 PPL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가장 먼저 마을에 도착해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유세윤은 1번 박스를 골랐고, 그 안에는 운동화와 타이즈가 담겨 있었다.

방송화면 캡처

유세윤은 “뒤는 그렇다치고 앞은 어쩌지”라고 고민했다. 이에 제작진은 “광고주께서 노출 포인트로 ‘의자 넘기기 포즈’ 5회와 ‘에너지가 넘치네’ 대사를 원했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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