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사랑스러운 딸의 미소를 자랑했다.
박슬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게 될 것 같은 사진. 4.29일, 우리 소예 #백일 이예요! 내일 #백일상 해 놓고 사진 찍으려구요. 내일 컨디션 좋길. 어떻게 해야 저렇게 생글생글 웃는 이쁜사진 건지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슬기의 딸은 세상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보는 이들까지 절로 ‘엄마 미소’ 머금게 만든다. 벌써 생후 100일이 됐다는 말에 ‘랜선 이모들’은 흐뭇해하고 있다.
이를 본 구지성은 “소예공주 벌써 백일이구나. 앞으로 엄마아빠랑 행복한 하루하루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길. 우리슬기 수고했엉”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시아도 “아고 이뽀라~~”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2016년 결혼한 박슬기는 지난 1월 21일 결혼 4년 만에 건강한 첫째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육아뿐만 아니라 3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해 워킹맘으로 열일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