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속편이 연기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파라마운트는 톰 크루즈의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7’과 ‘미션 임파서블8’의 극장 개봉이 미뤄졌다고 발표했다.
당초 7번째 시리즈는 2021년 7월 23일 극장 개봉 예정이었지만 같은 해 11월 19일로 연기됐다.
또한 8번째 시리즈도 2022년 8월 5일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2022년 11월 4이 극장 개봉할 계획이다. 두 편이 미뤄진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때문이다.
지난해 파라마운트는 7, 8편이 동시에 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탑건: 매버릭’을 연출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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