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성당 결혼식 사진 공개.."바르고 성실하게 살겠다"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4.26 08: 20

방송인 최희가 결혼식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 마음 하나하나 새기며 바르고 성실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당에서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최희와 남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지난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로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최희의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업무적으로 처음 알게 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오던 중 지난 가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희는 피로연, 신혼여행 등을 생략하고 국제어린이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3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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