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새 영화 ‘드림’의 촬영을 예고했다.
박서준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홍대”라는 이름 공개와 함께 ‘드림’(감독 이병헌)의 시나리오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영화 ‘극한직업’(2019)을 통해 역대 관객수 2위(1626만 6240명)에 오른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과 함께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다.
‘드림’의 크랭크인은 5월이다. 개봉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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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