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박기웅은 2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의 가장 큰 부분을 담당하시며 숭고한 희생을 보여주신 의료진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의료진_덕분에챌린지 에 저도 동참합니다. 저와 함께 많은분들께서도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배우 #한지은 #박아인 #홍승범 님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의료진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캠페인이다.
박기웅은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라면회사의 대표이사인 남궁준수 역할을 맡아 회장인 아버지가 자신보다 가열찬을 더 인정하는데 격분해 나름 음모를 꾸미며 가열찬을 밀어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인물을 연기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