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흰 티+핫팬츠만으로 '감탄..그림같은 제주하우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6 14: 00

배우 진재영이 흰 티에 핫팬츠 패션만으로도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재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진재영은 그림같은 제주하우스 속 계단에서 천천히 내려오는가 하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
특히 흰 티셔츠에 핫팬츠 패션의 진재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관리왕'의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과 함께 진재영은 "봄날의 일요일은 느리게. 마음도. 머리도. 속도 편안한 주말되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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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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