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세상을 먼저 떠난 아버지를 향해 그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안겨다.
26일인 오늘 가수 태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내 마음속에 깊게 담을게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태연을 카메라로 찍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팬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9일, 31번째 생일을 맞아 신곡 '해피(Happy)'를 발매하기로 했으나,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태연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