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원래는 오늘 결혼, 미뤄졌지만 괜찮아"[★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26 20: 21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룬 가운데, “괜찮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원래는 오늘 결혼. 미뤄진 결혼. 괜찮아. 오늘 먹고 자고 푹 쉬면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화보 촬영 중인 듯한 김보미와 윤전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보미는 턱시도를 입은 윤전일을 뒤에서 안으며 밝게 웃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당초 오늘(26일)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오는 6월 7일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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