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가족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 진짜 최고. 집에만 있기 너무 아쉬운 날씨. 미세먼지도 좋음. 그래서 옥상에 텐트치고 신나게 놀기. 우리 모두 기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상에서 텐트를 치고 남편 정조국,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미소가 인상적이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지난 1월 셋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