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대성의 생일을 맞아 훈훈한 추억을 떠올렸다.
27일 빅뱅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대성과 찍은 과거 사진을 올렸다. 대성은 지난 26일 생일이었던 만큼 축하를 위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대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 등을 봤을 때 과거에 찍은 사진으로, 지드래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대성은 환한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 대성이 속한 빅뱅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팬들의 기대를 북돋았다.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은 지난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또한 빅뱅은 올해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라인업에 합류하며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