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부터 배우 채원빈 등 '트웬티트웬티(Twenty Twenty)' 멤버들이 돈독함을 뽐냈다.
27일 새벽 김우석은 개인 SNS에 "#twentytwent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석이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우석은 건물 입구 벽에 기대 포즈를 취했다.
하루 전인 26일 밤에는 '트웬티트웬티'에 출연하는 또 다른 배우 채원빈이 개인 SNS에 출연진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채원빈 역시 "#twentytwent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웬티트웬티'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한성민, 박상남, 진호은, 찬 등이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출연진이 나란히 사진과 해시태그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모습이 '트웬티트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웬티트웬티'는 이제 갓 성인이 된 스무살들이 처음 누리는 자유와 책임 사이에서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7월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
[사진] 김우석, 채원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