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 멤버들이 발리 해변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청량미의 정점을 찍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오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8'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트레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프로필 사진에서 멤버들은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블루 계열 의상으로 순정만화 속 마린보이를 떠올리게 했다.
최현석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훈은 뭉게구름 가득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어 요시는 발리의 햇살을 받으며 웃음 지었고, 준규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하는 상쾌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시호는 모래사장 위에 앉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재혁은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마린 베레모를 써 이번 프로필 콘셉트에 힘을 실었다.
트레저는 올해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프로필 사진은 시리즈마다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트레저는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