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했다.
최민식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에 "배우 #최민식 해군참모총장님 @rok_navy 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덕분에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더 힘을 내서 꼭 같이 이겨냅시다"라는 글과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민식은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찍으면서 기분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민식의 결연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의료진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캠페인이다.
최민식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를 촬영 중이다. 이 영화는 신분을 숨긴 채 남한의 한 고등학교에서 경비원으로 사는 탈북 천재 수학자 학성의 이야기를 그린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