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남편 차민근 전 위워크 대표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수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두부 가족들 토요일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현과 차민근 대표, 그리고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민근 대표는 반려견을 안고 있으며 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다정하게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차민근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4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수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