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관리하는 여자 "이상준 아님..못생긴 여자는 게으른거야" 폭소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7 15: 56

개그우먼 정주리가 '관리하는 여자'임은 인증했다.
정주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못생긴 여자는 게으른거야...이뻐지는거 맞겠지"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상준아님 #아픈얼굴 #관리하는여자 #모라도해야하는얼굴 #도원이가얼굴보더니밴드붙여준다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가 언급한 이상준은 SBS '웃찾사'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2018년 9월 셋째까지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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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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