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추사랑과 함께 가족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 그리고 추사랑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성훈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샌드위치를 먹고 있고, 야노 시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훌쩍 큰 추사랑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는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 지내고 있는 일상을 SNS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다. 엄마와 아빠를 똑 닮은 추사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