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훌쩍 자란 4남매를 공개, 흐뭇함을 자아냈다.
션은 26일 자신의 SNS에 "4남매 많이 컸다. 하음 하랑 하율 하엘 One beautiful Sunday!"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옥상에서 서로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는 4남매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첫 딸 하음의 경우는 션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인 배우 정혜영이라고 착각할 만큼 긴 다리 등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들을 향한 아빠 션의 듬직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션은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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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