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들 시안과 함께 축구를 즐겼다.
이동국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아빠랑 축구”라며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사람이 없는 푸른 잔디 운동장에서 함께 공을 차며 땀을 흘리고 있다. 시안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있는 힘껏 공을 차며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동국도 흐뭇하게 이를 바라보고 있다.
이동국과 시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