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이쯤 되면 소화력 만렙 "내 스타일"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4.27 18: 46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남다른 패션 감각과 미모를 뽐냈다.
조이는 27일 개인 SNS에 "오늘 날씨 좋네", "니트 내 스타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조이의 일상 속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조이는 상아색 바탕에 분홍색 꽃무늬가 있는 니트 카디건을 단추를 모두 잠근 채 상의처럼 활용했다. 또한 연한 색에 밑위가 긴 청바지를 입고 특유의 큰 키와 긴 다리를 뽐냈다. 

여기에 조이만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더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빛을 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그는 지난해 12월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Pshycho'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는가 하면,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부르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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