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7일인 오늘 야노시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산책 전 한 때, 여러분은 어떤 하루예요?"라면서 "#stay home #집시간 #하와이는 일요일 #서핑 #숙제 #명상가이드 #명상레슨 #그런 하루 #지금부터 마스크 쓰고 강아지 산책하러 가자. #하와이는 외출금지 한달째 #서핑과 산책과 운동권은 허용되었어 #마스크는 강제 착용"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으며 다양한 포즈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특히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하차한 이들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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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