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수입 불안정했을 때도 동생과 아이 후원했었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27 22: 53

 배우 류준열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을 올리며 “2013년에 처음 컴패션을 만났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당시에는 수입이 불안정했던 터라 한 아이를 책임지는데 부담이 있었다. 비공식적으로 동생과 함께 제가 일정 부분 금액을 부담하는 식으로 함께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이젠 그 당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후원 방식이 나왔다고 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같이 양육’이라는 방식”이라며 “여러분들과 친구, 혹은 여러분과 가족이 함께 한 아이를 후원하는 방식이다”라고 소개했다.
컴패션의 ‘같이 양육’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후원으로, 한 명의 어린이를 세 명이 함께 양육하는 후원이다. 
류준열은 끝으로 "같이 양육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그는 어린이양육은 물론 세계적인 환경보호에도 적극적으로 힘쓰며 스스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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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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