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커플 태권도로 데이트를 했다.
신민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고의 발차기를 보았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도복을 입고 발차기를 준비 중인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신중하게 발차기 각도를 재고, 신민철이 잡아준 송판을 격파했다. 혜림은 이 게시글을 리그램하면서 “흰띠 뿌듯”이라고 말했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