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오마이걸은 27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Nonstop'을 발표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로 28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오마이걸이 지난 2015년 데뷔한 이래 최고 성적이다. 오마이걸의 꾸준한 노력과 실력이 빛을 발한 결과인 것이다.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에너제틱 신스 사운드가 절묘히 블렌딩되어 개성있는 보컬과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이다.
오마이걸은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콘셉트 기획력으로 '믿고 보는 걸그룹' '명곡맛집'이라는 평을 들어왔던 바다. 이번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트럼과 함께 '살짝 설렜어'를 선보인 가운데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또 한번 오마이걸의 저력을 인정받게 됐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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