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정갈한 음식솜씨를 뽐냈다.
진재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맛있게먹어주는 사람이있어요. 별반찬없지만, 봄맛도나고 여름맛도나요 맛있는 저녁 되세용"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옥돔, 국, 오이 샐러드, 명란젓 등 정성스레 만든 진재영의 한 상차림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의 군침을 자극한다. 또 다른 영상에는 진재영이 요리하는 과정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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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