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훌쩍 큰 딸 사랑이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야노 시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사랑이를 깨우러 갔는데 몸이 길어서 놀랐다. 이렇게 키가 자랐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사랑이는 이불을 덮고 잠들어 있는 모습.
앞서 사랑이는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긴 다리로 화제가 됐던 바. 이불에 가려져 있지만 한껏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이 놀랍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