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두 달만에 집에 왔다가 이틀만에 가심..딸 제일 보고싶다고"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8 10: 32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짧은 만남을 아쉬워했다.
김성은은 28일 자신의 SNS에 "항상 보고싶은 아빠 거의 두달반만에 집에 오셧다가... 이틀만에 가심요"라는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집에 또 언제오시나유. 재하 너무 커서 놀라심. 재하 길 때오시는거 아니쥬. 윤하가 젤 보고싶었다고 하심. 내가 아니였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조국은 딸 윤하와 아들 재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앉은 자세로 막내 재하를 배에 안고 있는 모습이 훈훈하다.
그는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태하, 윤하, 재하 2남 1녀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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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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