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해외 유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지 엘르 싱가포르 측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5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한류스타 송혜교이다.
공개된 커버 속 송혜교는 흑백사진 속 '분위기 미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윽한 눈빛이 압도적. 꽃을 들고 누워있는 포즈는 마치 요정을 연상시킨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중국 중경 임시정부 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nyc@osen.co.kr
[사진] 엘르 싱가포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