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멤버들이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에서 맑고 깨끗한 매력을 뿜어내며 빛났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8'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의 파란 하늘과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마린룩 콘셉트를 소화한 트레저 멤버들의 풋풋함과 산뜻함이 돋보였다.
아사히는 밝은 미소와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리조트룩을 멋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실력파 보컬 방예담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색색깔의 튜브에 기대었다. 그는 모래사장에서 즐겁게 놀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도영은 네이비 컬러의 베레모를 쓰고 마린보이로 깜짝 변신했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의 그는 파란 티셔츠에 흰 팬츠를 매치하여 청량함을 더했다.
훤칠한 피지컬의 하루토는 모델같은 포스를 자아냈다. 청바지와 브이넥 셔츠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비글미가 매력적인 박정우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내밀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막내 소정환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어깨에 살짝 묶어 세련된 마린룩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그의 시원한 미소가 탁 트인 투명한 바다와 닮았다.
트레저는 올해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연재 중인 프로필 사진은 시리즈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트레저는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