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오프닝 "화제의 노래..5월 5일 출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4.28 12: 13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 오마이걸의 신곡 '살짝 설렜어' 1위를 축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1부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곡으로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를 선곡한 김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희' 김신영은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가 끝나자마자 "화제의 노래"라며 "박수 다섯 번 치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웬만하면 업로드 잘 안 하기로 소문났는데 SNS에 올렸다. 너무 축하할 일이다. 더 높은 곳으로 날아가길 바란다"며 오마이걸을 응원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27일 오후 개인 SNS에 "#오마이걸 #살짝설렜어 #1위 축하해 노래좋다 우리 오마이걸선배님들!!! #스밍"이라며 음원 차트에서 1위한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캡처 사진을 게재한 바. 평소 오마이걸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김신영의 애정이 돋보인다. 
한편, '살짝 설렜어' 공개와 동시에 역대급 행보를 펼치고 있는 오마이걸은 오는 5월 5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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