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왜 아직도 '하이킥' 비주얼 그대로?..늙지않는 방부제 청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28 15: 23

배우 김범이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김범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레드 체크무늬 셔츠에 흰 티셔츠, 블랙 진을 매치해 캐주얼 패션의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여전한 소년미와 은근한 남성미가 돋보인다. 해맑에 웃는 모습에서는 비주얼 성수기가 엿보이기도. 나이를 먹지 않은 방부제 비주얼로 팬들을 뜨겁게 열광하게 하고 있다. 

김범은 지난 2006년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후에는 드라마 '드림',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불의 여신 정이', '신분을 숨겨라',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4월 국가의 부름을 받았지만 유전적 질병으로 20대 초반부터 꾸준한 치료를 병행한 까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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