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딸, 엄마 정다은 닮아 귀엽네…'딸바보' 일상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8 16: 57

방송인 조우종이 ‘육아대디’로서 딸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우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텅 빈 놀이터에서 놀다지쳐 잠드신건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놀이터에서 잠이 든 딸을 업고 걷고 있는 조우종의 모습이 담겼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착용한 조우종은 청자켓으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조우종 인스타그램

조우종보다 시선을 끄는 건 그의 딸이다. 등에 업혀 조용히 잠을 자고 있는 것. 조우종은 “잠드신건가 했는데 아직 에너지 충만한 딸. 아빠 그만 좀 놀려라”고 말하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조우종은 2017년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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