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맘에 든다"..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다영도 감탄한 '분위기 여신'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4.28 18: 23

 구구단 미나와 우주소녀 다영이 훈훈한 워맨스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구구단 미나는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핑크 팬츠와 다채로운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니트, 패셔너블하게 삐져나온 화이트 티셔츠가 돋보인다. 

특히 이를 본 우주소녀 다영이 "이거 맘에 든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미나가 "올리자마자"라고 대댓글을 남기면서 케이팝 팬들에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구구단 미나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구구단 미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