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SNS에 “중간 트림시키러 일어나 토닥토닥. 오늘은 너냐. 수유쿠션. 먹고 자자. 일어나라. 수유 중 자는 아기. 현실 포토. 엄마의 내복미는 덤. 엄마의 생얼은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수유쿠션을 하고 둘째 딸을 한 손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둘째 딸을 다정하게 안고 한 손으로는 거울을 이용해 휴대전화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출산 후 내추럴한 복장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기를 사랑스럽게 안고 엄마의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둘째 딸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