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딘딘은 2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딘딘은 “지겹겠지만 저 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30살이 되니 먹은대로 쪄서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충격에 이것저것 다이어트 식단을 먹어봤는데 고생하는 거에 비해 효과는 미비해서 포기하려던 도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2주 -5kg 프로그램 일단 달리고 있는데 계속 후기 올려드릴게요. 제발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기를 #2주간 금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딘딘은 햄버거를 앞에 두고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면서 독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딘딘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딘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