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과 달달 포옹 “생방 중 격려 방문해준 남편 최고”[★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29 10: 37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남편인 방송인 조우종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정다은은 29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양파의 음악정원’ 찾아와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요. 생방 중 격려 방문해준 남편도 최고”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다은, 조우종 부부는 다정하게 포옹하며 달달함을 발산하고 있다. 

정다은은 지난주 KBS 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에서 DJ 양파를 대신해 진행했는데, 매일 오전 7시부터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을 진행하는 남편 조우종이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것. 
한편 정다은, 조우종 부부는 2017년 결혼해 그 해 딸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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