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솔로 데뷔 400일을 맞았다.
박지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0일 축하해주신 메이 여러분들께 너무 고마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박지훈은 갓 씻고 나온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민낯에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잡티 하나 없이 보송한 피부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박지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연애혁명'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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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