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치타♥︎남연우, ‘부럽지’ 새 커플 합류..공개열애 2년만에 첫 동반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4.29 12: 59

래퍼 치타와 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공개열애 2년여 만에 방송에 함께 출연한다. 
29일 OSEN 취재결과 치타와 남연우 커플이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치타, 남연우 커플은 2018년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열애 커플로 등극했다. 앞서 치타는 2018년 10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직접 고백했던 바. 

무대 위에서 남연우 감독과 배우 김은영(치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당시 방송에서 치타는 남자친구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고 첫 눈에 보자마자 반해 직진 고백해 열애까지 골인했다고 밝혔다. 치타는 남자친구에 대해 이종석을 닮았다고 말해 그의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후 OSEN 단독 보도로 치타의 남자친구가 남연우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래퍼와 배우의 만남에 관심이 쏟아졌다. 치타와 남연우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고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공개적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갔다. 
특히 치타는 지난해 2월 남연우가 연출하는 신작 ‘초미의 관심사’ 출연 소식을 알렸다. 데뷔 후 처음 연기에 도전한 치타가 연인 남연우의 신작에 출연하며 의미를 더했다.
오는 5월 27일 치타와 남연우 커플이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초미의 관심사’ 개봉을 앞두고 방송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며 커플의 일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