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정인욱, 둘째 임신 발표 "19주차, '럭키'한 하루 되세요"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29 14: 23

개그맨 허민과 야구 선수 정인욱(삼성 라이온즈)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허민과 남편 정인욱이 딸을 안고 있다. 허민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민 인스타그램

허민은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제게는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럭키”라며 “오늘 하루도 모두 ‘럭키’한 하루 되세요”라고 말했다.
허민은 ‘예비둘째맘’, ‘19주’, ‘4인가족입성’이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둘째 임신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8년 정인욱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아인 양을 두고 있다.
이하 허민 둘째 임신 전문
새로운 가족 럭키에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애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
행운을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오늘하루도 모두 Lucky 한 하루되세요
예비둘째맘 19주
4인가족입성 했어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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