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방인이 전한 근황.."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럽"[★SHOT!]

가수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 중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럽. 내일 원래 바르셀로나 도착 예정일이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외로 떠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프로젝트를 즐기고 있다. 윤종신이 공개한 근황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몸 잘 챙기세요”라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활동을 접고 해외로 출국했다. 지난 27일에는 ‘월간윤종신’ 4월호 ‘고립’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윤종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