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9개월..정말 딱 '배'만 나온 모델 몸매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29 17: 26

배우 양미라가 만삭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좋아하는 엄마 사진 마트 가는 잠깐 사이에 엄청나게 찍어주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엄마 사진 마트가는 잠깐사이에 엄청나게 찍어주심ㅋㅋㅋ#주수사진 #33주 #임산부패션 #임신9개월"이라고 덧붙이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양미라는 블랙&화이트 패션 속 한껏 불러온 배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훈훈하다. 특히 양미라는 만삭임에도 '배만 나온' 모델 같은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했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팬의 성별 질문에 아들이라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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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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