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입대한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강승윤은 28일 개인 SNS에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식사. 형들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승윤과 송민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당에 나란히 앉아 서로 어깨동무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일과 16일 각각 위너 김진우와 이승훈이 군 복무를 위해 입소한 터. 강승윤은 김진우와 이승훈을 사진과 함께 태그했다.
위너는 지난 9일 정규 3집 '리멤버(remember)'를 발표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승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