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감독에 대한 무한 애정을 뽐냈다.
정경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졸졸 #마이워노 #슬기로운의사생활 #슬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섯 명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감독과 현장, 동료 배우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의사인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이야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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