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미스터트롯' 멤버들인 장민호, 류지광, 김희재, 노지훈과 함께 '아내의 맛' 출연을 인증했다.
29일인 오늘 김수찬이 개인 SNS를 통해서 "어제 '아내의 맛' 재밌게 보셧나요? 트롯 5인방의 세계적인 티키타카 저도 재밌게 봤네요. 함께 한 민호 형님, 지광 형, 지훈 형, 희재와 즐거웠습니다"라면서 "진짜 웃겨 죽어. 집공개 쑥스러웠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출연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출연한 가수 장민호, 류지광, 노지훈 ,김희재와 함께 V자를 취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트롯 대세들의 훈훈한 만남이 팬들에게도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끈끈한 케미 덕분일까. 28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 화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수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를 나타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수찬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