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x홍진영, 모태 미녀 자매 인증 "아기 때부터 예뻤던 내 동생"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29 20: 34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동생 홍진영 씨.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36년이 됐구나. 만나서 반갑다.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먼저 홍선영은 첫 번째 사진에 대해 "사랑하는 내 동생 놀이터에서 놀다가 엎어져서 이쁜 얼굴에 상처 봐. 가슴이 아프다. 이쁜 울 애기. 다음 생애에서도 내 동생으로 태어나줘. 알았지?"라고 밝혔다.

두 번째 사진에는 어린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원피스를 차려입은 홍선영, 홍진영은 유년 시절부터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끝으로 홍선영은 "네 인스타에 언니 사진 이상한 거 올리지마. 알았지?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하며 "#내동생곱슬머리개구쟁이내동생 #파마머리내동생 #자매샷 #홍자매 #홍진영 #홍선영 #먼지 #가족 #사진퍼가세요여러분 #희귀사진ㅋ #아기때부터이뻤던울동생"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홍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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