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의 SNS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첫 토크쇼라서 긴장했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직접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 “2년 전 아침에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였다. BBC, 뉴욕타임즈, 사우디 아라비아 인터뷰까지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임현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