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좀 할걸.. 절대 안 고쳐지는 미룰 때까지 미루다 마지막 날 몰아하는 습관. 웁니다 울어 #언젠간 졸업하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자택에서 대학원 과제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최희는 지난 25일 결혼했으나 신혼여행 대신 과제로 바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희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희는 피로연과 신혼여행을 생략하는 대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의 긴급 생계비 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