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아들이 보낸 귀여운 메모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들 김대정 군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김대용 좀 혼꾸멍을 내주세요"란 글을 쓰여져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야야야 아직도 한글 제대로 못뗀 너부터 혼꾸멍 좀 나자"라며 "#정용형제 #정이 #곧어린이날인데 #이런식으로하다간 #국물도없어"는 글을 적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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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