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황금연휴 시작, 걱정 앞선다..느슨해졌을 마음 다잡았으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30 09: 40

배우 이윤지가 붕어빵 딸 라니와의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큰 딸 라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라니가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닮은꼴 모녀의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이윤지는 “내일부터는 황금연휴의 시작. 설레기만 하던 날들과는 달리 연휴를 앞두고 걱정이 앞서네요. 매일 맘 졸이며 바라보는 뉴스에서 부디 좀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올 수 있도록 모두 우리 모두가 느슨해져 있을지 모르는 마음을 다잡았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황금연휴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자는 의미였다.
또 이윤지는 “코로나19 종식 기원.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하기. 손씻기. 모두의 노력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일상을 위하여 우리 아이들의 봄 다음의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위하여. 우리 라니는 씩씩하게 잘 있다네요”라고 전했다.
이윤지는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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