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파이', 건강한 코미디 영화의 탄생..웃음 관람포인트 셋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30 10: 56

영화 '마이 스파이'(감독 피터 시걸)이 건강한 웃음을 책임질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작정하고 웃기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개그 퍼레이드!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웃음 치트키 드랙스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의 역대급 코믹 연기다. 그는 이번 '마이 스파이'를 통해 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 JJ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헤비급 피지컬과 달리 러블리 소녀감성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그는 쉴 새 없이 쏟아내는 드립과 환상적인 몸 개그 퍼레이드로 관객들에게 빅재미를 선사. 여기에 넘사벽 능력치 감시 대상 1호와의 대환장 케미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막강한 웃음 폭탄을 전한다. 
#2. 믿고 보는 마블 제작진이 총출동한 화끈한 액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최강 마블 제작진이 탄생시킨 액션 시퀀스다. WWE 프로 레슬러 출신 데이브 바티스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역동적이고 묵직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이언맨 3' 등 가장 주목받는 마블 스태프와 함께 '마이 스파이'에서 초대형 스케일의 액션을 담았다. 짜릿한 카 체이싱부터 비행기 액션신, 맨몸 격투신까지 다채로운 액션 장면들은 시원하고 화끈하게 터트리며 풍성한 볼거리로 탄생됐다. 
#3. 모두의 예상을 완전히 깨부신 신개념 스파이 무비!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형성을 과감히 깨는 신개념 스파이 액션 코믹버스터라는 점이다.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는 파괴왕 스파이 JJ가 해고 위기에서 구해줄 최후의 감시 작전에 투입되지만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될 감시 대상 1호와의 뜻밖의 만남으로 미션은 엉망진창 꼬인다. 스파이와 감시 대상이라는 예상치 못한 조합은 기대 이상의 배꼽 빠지는 코믹 케미를 완성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 만 아니라, 투 머치 토커 파트너 스파이 ‘바비’와 팩트 폭격기 CIA 보스 킴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과 함께 국제 불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펼치는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은 상상초월 빅재미를 선사하며 오는 4월 극장가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세대불문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한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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